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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기간: 필수접종 전환, 독감 동시접종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정리했습니다. 필수예방접종 전환, 대상별 시작일(10월 12일·15일), 접종 기간(2027년 6월 30일까지), XFG 백신, 독감 동시접종 여부를 다룹니다.

튼튼쌤알려줌 편집팀

· 2026.10.26 수정 · 10분 분량

2026년 10월 25일 기준 · 질병관리청 9월 18일 보도자료와 예방접종도우미 안내 기준

질병관리청의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이미지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지금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돼요. 독감 백신과 같은 날 함께 맞아도 괜찮고, 오히려 같이 맞는 걸 권하고 있어요. 올해부터 코로나19 접종은 임시예방접종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었어요. 면역이 약한 분과 요양시설에 계신 분도 대상이에요. 누가, 언제까지, 어떻게 맞는지 아래에서 차례로 풀어 볼게요.

2026-2027 코로나19 예방접종, 무엇이 바뀌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접종의 분류예요. 그동안 코로나19 접종은 임시예방접종이었어요. 2026-2027절기부터는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었어요. 코로나19를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감염병으로 본다는 뜻이에요.

전환은 두 단계 논의를 거쳐 결정됐어요. 5월 22일에 전문가 자문회의가 먼저 열렸어요. 이어 6월 17일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심의했어요. 검토할 때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와 미국·일본·영국·호주 같은 해외 정책을 참고했어요.

왜 바꿨을까요? 고령층 입원 부담이 컸기 때문이에요. 코로나19 전체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비율은 약 63%예요. 입원환자 열 명 중 여섯 명 이상이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는 뜻이에요.

어르신 입장에서 맞는 방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이전 절기와 마찬가지로 1회 접종으로 끝나요. 면역저하자만 2회 맞아요. 분류가 바뀌었을 뿐, 1회 접종이라는 점은 이전과 같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과 대상별 시작일은 언제인가요?

올해 국가 지원 대상은 세 그룹이에요.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병이나 치료 때문에 면역이 약해진 분),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예요. 시작일은 그룹마다 조금 달라요. 만 나이 대신 출생일로 나눠요. 신분증의 생년월일만 보면 내가 어느 그룹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대상 출생일 기준 시작일 접종 횟수
70세 이상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10월 12일(월) 1회
65~69세 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 10월 15일(목) 1회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나이 기준 12세 이상 10월 12일(월) 2회
12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나이 기준 12세 이상 10월 12일(월) 1회

모든 대상의 접종 마감일은 2027년 6월 30일이에요. 기준일인 10월 25일 현재 위 네 그룹은 모두 접종을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볼게요(예시).

  • 1956년 11월생 A씨는 70세 이상 그룹이에요. 10월 12일부터 맞을 수 있었어요.
  • 1957년 3월생 B씨는 65~69세 그룹이에요. 10월 15일부터 맞을 수 있었어요.

두 분 모두 오늘 바로 병원에 가도 돼요.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신 보호자라면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항목을 보면 돼요. 이 경우 나이가 65세 미만이어도 12세 이상이면 대상이에요. 다만 시설에 들어가 있다는 걸 증명할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아래 접종 절차에서 다시 정리할게요.

접종 기간·백신·횟수는 어떻게 되고, 독감과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접종 기간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예요. 약 8개월 반 동안 언제든 맞을 수 있어요.

이번 절기에는 XFG 백신을 써요. 화이자와 모더나의 XFG 백신 484만 회분을 이번 접종에 써요.

접종 횟수는 대부분 1회예요. 면역저하자만 2회 맞아요. 12세 이상은 직전 코로나19 접종과 최소 3개월(90일) 간격을 둬야 해요. 지난봄이나 여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분은 날짜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간격 계산을 예로 풀어 볼게요(예시). C씨가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날이 2026년 7월 20일이라고 해 볼게요. 7월 20일에서 90일을 더하면 10월 18일이에요. 그러면 C씨는 10월 18일 전에는 올해 백신을 맞을 수 없어요. 하루 이틀 차이로 헛걸음할 수 있어요. 정확한 날짜는 접종 기관에서 확인하면 돼요.

직전 접종일 7월 20일에서 90일이 지나 10월 18일이 되는 간격 계산 예시
최소 접종 간격 90일 규칙을 적용한 계산 예시입니다.

독감 백신과 같은 날 맞아도 되나요? 네, 같은 날 맞아도 돼요. 65세 이상 어르신은 한 번 방문해서 독감(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맞을 수 있어요. 두 백신을 같은 날 맞는 걸 권하고 있어요.

같이 맞으면 뭐가 좋을까요? 병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한 번 외출로 두 가지 접종을 끝낼 수 있어요. 가족이 모시고 가야 하는 경우에도 일정을 한 번만 잡으면 돼요.

다른 국가예방접종 백신과도 함께 맞을 수 있어요. 다른 국가예방접종 백신과 간격을 둬야 한다는 근거가 없어서 같은 날 맞아도 돼요. 독감 말고도 국가 지원 접종이 남아 있다면 같은 날 상담해 보면 돼요.

방법은 간단해요.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할 때 "코로나19와 독감을 같이 맞겠다"고 먼저 말하면 돼요. 그러면 두 백신을 한 번의 방문으로 맞을 수 있어요. 독감 접종의 연령별 일정은 아래 함께 읽으면 좋은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예방접종은 어디서 어떻게 맞나요? 준비물과 자주 하는 실수

접종 장소는 주소지와 상관없어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국가예방접종을 맡은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어요. 자녀 집 근처 병원에서 부모님이 맞아도 돼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는 다섯 단계 절차
질병관리청·보건소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한 접종 절차입니다.

1단계: 접종 가능 여부 확인하기.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접종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

2단계: 준비물 챙기기. 기본 준비물은 신분증이에요.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증빙서류가 더 필요해요. 진단서, 소견서, 시설 입소 확인서 같은 서류예요.

3단계: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하기. 대상자는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무료로 맞을 수 있어요. 이번 접종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원돼요. 비용이 걱정되면 방문 전에 접종 기관에 확인하면 돼요.

4단계: 독감 동시접종 요청하기. 독감 백신도 맞을 계획이면 접수할 때 함께 요청하면 돼요. 한 번 방문으로 두 접종을 마칠 수 있어요.

5단계: 궁금한 점은 1339로 문의하기.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아요.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빼고요.

접종 때 자주 막히는 지점도 미리 알아 두면 좋아요.

직전 접종 날짜를 모르는 경우. 12세 이상은 직전 접종과 90일 간격이 필요해요. 마지막 접종일이 기억나지 않으면 방문 전에 접종 기관이나 1339에 물어보세요. 날짜를 짐작해서 일찍 가면 그날 접종을 못 받을 수 있어요.

증빙서류 없이 방문하는 경우. 65세 이상은 신분증만으로 나이가 확인돼요. 면역저하자와 시설 입원·입소자는 겉으로 자격을 확인할 수 없어요. 진단서나 소견서, 시설 입소 확인서를 미리 챙겨야 두 번 걸음하지 않아요.

면역저하자가 1회로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 면역저하자는 2회 접종이 기준이에요. 첫 접종 후 2차 일정을 접종 기관에 꼭 물어 두세요.

주소지 보건소만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곳에서 맞을 수 있어요. 요양시설 근처나 가족 집 근처 병원도 이용할 수 있어요.

6월 30일을 넘기는 경우. 이번 절기 국가 지원은 2027년 6월 30일까지예요. 이 날짜가 지나면 2026-2027절기 지원 기간이 끝나요.

12세 미만 고위험군과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2세 미만 면역저하자·시설 입원·입소자. 이 그룹은 12세 이상과 일정과 백신이 달라요. 12세 미만 고위험군에는 모더나 백신(0.25ml)을 써요. 과거에 맞은 적이 없으면 4~8주 간격으로 2회 맞아서 기초접종을 마쳐요.

시작일은 안내하는 곳마다 다르게 적혀 있어요. 질병관리청과 예방접종도우미 안내에는 아직 날짜가 없어요. 백신을 긴급 도입하는 중이라 일정은 따로 안내하겠다고 해요. 반면 남양주시 보건소 안내표에는 10월 21일(수) 시작, 일정 변동 가능으로 적혀 있어요. 손주나 자녀가 여기에 들어가면 접종 전에 보건소나 1339에 시작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이 환자는 일반 면역저하자와 일정이 따로 있어요.

  • 이식 후 3~6개월에 기초접종 3회를 맞아요.
  • 1차와 2차 사이는 4~8주, 2차와 3차 사이는 8~12주 간격이에요.
  • 그 뒤로는 6개월 간격으로 매년 2회 추가접종을 해요.
  • 지원 기간은 최장 3년이에요.

주치의와 이식 날짜를 기준으로 일정을 잡으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지난 절기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는데 올해 또 맞아야 하나요?

올해 대상자라면 2026-2027절기 접종을 새로 맞아요. 이번에는 XFG 백신을 써요. 직전 접종과 90일 간격만 지키면 돼요.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면 맞는 방법도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않아요. 이전 절기와 같이 1회 접종으로 끝나고, 면역저하자만 2회예요. 접종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어요.

65세 미만 가족도 함께 맞을 수 있나요?

이번 국가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예요. 12세 미만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별도 일정으로 대상이 돼요. 그 밖의 경우는 접종 기관에 물어보면 돼요.

마무리

올해 코로나19 접종은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었지만, 맞는 방법은 이전처럼 1회 접종이에요.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병원에서 독감과 함께 맞으면 돼요. 면역저하자와 시설 입소자는 증빙서류를 준비하세요. 12세 미만 고위험군 가족은 시작했는지 보건소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이 글은 일반 정보예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접종 여부는 의료진과 상담해 보세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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